뭐 벌써 나온 사항인진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럽니다.
투표시간이 6시까지죠? 그리고 이번주 수~일요일이 부재자 선거투표 접수날이잖아요.
부재자의 뜻을 넓게 보는 거죠. '투표날 집에 없는 사람'으로요.
솔직히 나라에서 쉬는날이라고 공표해줘도 다들 출근하잖아요.
출근하니 투표시간이 빠듯합니다. 아침에 해야하니까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그 부재자 투표날 회사원들이 자기 회사 근처로 투표를 할 수 있게 한다면?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회사 근처에서 투표를 한다면!?
그들이 말하는 100억(?)이 안들고 투표율은 올라갈 것 같아요.
효과가 배로 나겠죠. 어자피 전산화로 이뤄지니 돈도 많이 안들 것 같은데...
...이랬으면 좋겠어요.
이래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