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뭐 그런것도 아니고 성격이 이상한것도 아닌데
남들처럼 웃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막 드립을 날리면 싸해져요 분위기가.....
소개팅나가기 전에 사진 보고 막 호감형이내 훈남이내 뭐라뭐라 하시다가
만나고 1시간 밥먹고 바로 집에 갔어요 상대분이
그래서 왜그러나 싶어서 주선자한태 연락 해보니까 사람이 너무 무겁고 재미가 하나도 없대요 ㅜ.ㅡ
어제 충격먹고 술마시고 이제 정신좀 차리고 글쓰내요
저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