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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수가 없습니다.ㅠ
게시물ID : gomin_396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근세근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9/01 17:21:51

제 나이 27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22살의 그녀

 

알바하면서 알게되고 한달반 동안

한번 따로 만나 이야기도 하고

 

성격도 좋고 외향도 제맘에 쏙들고

 

다음주도 한번 보기로 하였으나

빨리 고백하고 싶어 미치겠네요 ㅠ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다음주에 데이트 하면서 고백하려고 하는데 ...ㅠ

 

카톡도 많이 하고 하지만 마음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혼자 끙끙 하느니 빨리 결정이 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ㅠ

 

그냥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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