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7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22살의 그녀
알바하면서 알게되고 한달반 동안
한번 따로 만나 이야기도 하고
성격도 좋고 외향도 제맘에 쏙들고
다음주도 한번 보기로 하였으나
빨리 고백하고 싶어 미치겠네요 ㅠ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다음주에 데이트 하면서 고백하려고 하는데 ...ㅠ
카톡도 많이 하고 하지만 마음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혼자 끙끙 하느니 빨리 결정이 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ㅠ
그냥 넋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