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96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앙심심해★
추천 : 1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30 19:23:01
오늘은 팀장님 한데 혼이났음
팀장님한데 크게 혼난건 이번이 세번 째
일을하다가 내가 이해를 너무 못했음ㅋㅋ
분위기 살벌해짐
팀장님 얼굴 빨개지심
저한데 화를내심
그리고 일하다가 또 실수함 ㅋㅋㅋㅋ
팀장님 또 화내심
그런데 진짜 또 실수했음
진짜 나는 면목이 없어서 고개를 숙였음
결국 일이 다 해결되고 같이 퇴근함
오을 혼이 많이 나서 지하철 자판기에 기대고 있었는데
팀장님이 나를 쳐다보심
나랑 눈이 마주침
근데 갑자기 막 웃음이 절로 나왔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사이좋게 퇴근 중임
담달이면 입사한지 일년째임
내 나이 28.
두번 째 회사인데 ㅋ
자 사회생활 잘하고 있는거죠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