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학교 커뮤니티 입니다. 모게시물에 운지라는 단어가 쓰여 댓글이 달렸는데 이런 반응이 오네요...
알고도 쓴다라... 죽음이라는건 어느 누구에게나 당연히 찾아오는 한 사람의 생을 마감하는 마침표 같은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지만 본인의 죽음이 희화화된다면 어떻게 해서라든지 한마디 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논리력이 부족한 사람이라 적절한 링크와 그냥 푸념섞인 댓글을 적어놨습니다(2번째 5,6번째 댓글이 저입니다...)
이미 흐른 과거고 어떤 분이 언급하신 말대로 '시대와 역사가 판단해줄겁니다'
그 판단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