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남들에게 상처입힌 것보다 준 것을 더 많이 생각하고
남들이 자신에게 준 것보다 상처준 것을 더 많이 생각하구나.
물론 나도 해당.
지금 인간관계에 불만이 없지만 그래도 상처라는 건 정말 오래가는구나.
가끔씩 혼자 있으면 너네들 여전히 전부 다 밉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 사건에 연연해하고 싶지 않은데 어차피 또 무뎌질거는 알지만
자꾸 이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