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들 감싸기?…의혹 자초하는 서울시교육청
부정입학 의혹에 '모르쇠'로 일관…감사보고서 시의회 제출도 거부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529183325821&RIGHT_COMMENT_TOT=R5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부정 입학 정황을 제기한 서울시의회 김형태 교육의원은 "시교육청이 무슨 이유인지 보고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며 "삼성 눈치보기 아닌지 모르겠다"고 날을 세웠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사학 감사 진행중엔 교육의원과 긴밀한 협조가 있었지만 이번엔 전혀 없었다"며 "오죽하면 비리에 대한 증언과 제보를 전달해주겠다는 제안까지 거부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