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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브로니였던 거시었다.
게시물ID : pony_14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넝득이
추천 : 4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2/11/22 17:58:23

 

 

나는 아닌줄알았다.... 그렇게 생각했다.

처음 마이리틀포니를 접했을때.. 이게 뭔가싶었다.. 여자애기들이나 보는 그런 만화인줄알았다.

그뒤로 포니들은 내 머리를 맴돌았다.

단순한 호기심이리라 찾아본 mlp... 그리고 시작된 자기합리화,

그래, 리스닝 공부하는거다. 하면서 포니를 보고

리스닝만 공부하랴? 리딩도 해야지. 하면서 팬픽을 보고..

그림공부(?) 한답시고 어느덧 몰두해서 그림까지 그리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렇다. 나는 브로니였던 것이다.

이제 가족들한테도 들킨마당에 무얼 숨기리. 이제 포밍아웃하고 당당하게 보겠다.

그리고... 래리티는 진리였던 거시다ㅡ 흑흑ㅡ

 

다같이 포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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