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인터넷 개인방송에 지나친 '악플' 논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29171405591 [OSEN=방송연예팀]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실시간 인터넷 방송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악플러들의 지나친 행동이 논란을 몰고왔다.
최준희 양은 최근 아프리카TV에 계정을 만들어 개인방송을 시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 양은 소개글이 자신이 최진실의 딸임을 알렸으며 게시판에는 최진실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최준희 양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방송에 대한 댓글은 '충격적'이라고 할 정도로 고인과 최준희 양을 모욕하는 글로 도배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도 넘은 댓글 내용을 두고 일부 네티즌은 극우 성향으로 지탄을 받는 모 사이트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놓기도 했다.
최준희 양을 걱정하는 네티즌들은 "어린 최 양이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을 것 같다", "준희 양에게 상처주는 딧 안했으면', "방송을 중지하는 것이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