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라고 돌아댕기다가 저녁에 고기집에ㅎ 소주 세잔? 네잔? 정도 마셨는데.. 집에와서 속이 울렁울렁 쓰리기도하고.. 그냥 무시하고 잤다가 자다깨서 다 토하고 목이 타는것같아서 암것도 모르고 물들이켰다가 믈도 도로 다토하고ㅠㅠ 그러고 멍하니 있다가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있는데 배가 꾸르륵.. 위아래로 다빼니까 기운이 다빠지고 체온이 내려가는지 덜덜 떨려서 설탕물 뜨겁게 타서 홀짝 홀짝 먹고있는데 조금 나아지는것같네요ㅠㅠ 맥주만 가끔먹지 소주는 잘안마시는데 오늘 이후로 소주는 안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