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읍
여기에사시는분들~~~~~~ 있잖아요~~ 
ㅠ ㅠ 제가면허를 딴지 얼마언됐어요~  ㅠㅠ 따자마자 엊그제 골목들어가면서 새차른 긁어서 속상해서 아침부터 질질짯어오 무서워서~ ㅠㅠ
오늘은 애기 학교델다주면서~ 골목지나가야되는데.....  뒤에서 빵빵~  앞에선차가오고~  옆엔 주차된 차들~~  아직 초보라서 사이사이 지나다니가무섭단말예요~~~~....

지나가는 내내 빵빵대면서~ 마지막엔 레이저나올것처럼 째려부던아저씨~.... 진짜 미안하긴한데~  아저씨때문에 또차긁으면 책임질꺼냐고~~.......요.......

ㅠ ㅠ

평생사고라고는 19살때 임신해서 애기낳고알콩달콩거리면서 사는게제일~~~ 큰(??)사고친건데.....

진짜~~~ 만약에 나사빠진것처럼운전하고 
거북이 친구같이 느릿느릿하게가는 스포티지가지나가면~~  지발~~~ 좋은일에~~~ 좋게좋게~~~ 봐주세요~.. 아무리 오크족장딸래미같이생겨도~~ 안생겨요~~ 하고지나가주세요~~ ㅠㅠ
아~~~ 


쓰고나니까.....  시원하다ㅋㅋ 
전이미생겨서~~~~똥강아지같은 자식도있지만~~~~~
여러분은~~~~~ 안새....생....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