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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96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개탄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02 01:18:34
방에 있는 창문을 바라보며 밤이될 때마다
뛰어 내릴까
버티며 살아볼까
살고 싶은 이성과 죽고 싶은 가슴이 싸웁니다
그러다 아침에 일어나면 죽지 못한 가슴이 괴로워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다 하루가 시작되고
방안에 박혀서 살아갈 방법을 생각해보지만
죽으면 편안해진다는 보랏빛 달콤한 유혹에 삶의 의지가 사라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밤이 오고 지금도 하염없이 창 밖만 바라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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