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주운물건은 경찰서나 갖다주라고 배웠는데
인생살면서 사람들은 주운물건은 경찰서에 안갖다주고 가져가는 분들도 있어서
나도 한번 그럴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묻지마 글삭도 한점 죄송합니다...
후레쉬 결국 일주일 걸려 경찰서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학원시간도 있고 학교끝나면 바로 경찰서가서 주려고 할때 경찰서 문이 출장중이라 닫혀버려서...--(이게 화나는 점이네요...경찰서갈려고 할때만 문이 닫혀있고..)
1시간도 안걸리는 일을 일주일이나 걸려버렸네요
평화로운 자게에 이런 일 벌여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더 사과하고 싶은데.. 필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까지만 쓰고갑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