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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토트넘 팬이 라치오 훌리건들에게 칼로 난도질 당했다.
게시물ID : soccer_45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트넘
추천 : 7
조회수 : 12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1/22 22:30:07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236739/Tottenham-fans-stabbed-Rome-ahead-Lazio-match.html


토트넘 팬들이 이탈리아 훌리건들에게 칼로 공격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문제는 목요일 밤에 열릴 토트넘과 라치오의 유로파 리그 경기인데, 그것이 이유였다.

Scene of the crime

이탈리아 신문지 라 퍼블리카는 새벽 1시가 넘은 시각에 몇몇 사람들이 스퍼스 팬들을 향해 공격한 것을 보도했다.

10명은 상처를 입었고, 두명은 칼로 찔렸다. 현재 한 명은 목숨이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펍에서 일어났는데, 영국에서는 이런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기에 런던에서 온 팬들이 펍에서 술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전했다.

Attack

Attack

이 사진을 찍은 사진 기자는 목격자였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라치오 팬들은 칼, 야구 방망이, 벨트, 그리고 너클 더스터 (레슬링하면 자주 나오는거 있죠) 들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은 이

거리를 파괴해버렸습니다.

경찰들은 현장에서 가해자들을 체포했고, 이에 대해 정부는 이미 공식적으로 경찰의 감식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토트넘과 라치오의 경기가 열리기전인데도 이미 라치오로 여행온 사람들은 라치오 구단에서 정해준 방법으로만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라치오 구단 측이 배포한 성명문에는 "경기장에 오실 때에는 경기장 남쪽 문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라치오 홈 팬들은

반대편에 있는 다리를 이용 할 것이고, 이탈리아 경찰이 배치되어 상황을 수시로 관찰 할 예정입니다. 

팬들의 안전을 위해서 저희는 셔틀 버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라고 적혀져 있었다.

In training

http://cafe.naver.com/tottenhamspurs/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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