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분들이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던 한나라당 나경원씨를 지지하던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박원순씨가 정말 종북좌파라는 전제를 깔고 보더라도
708090세대들이 교육받은 것들이 있는데 과연 김정일 만세를 외치는
비상식적인 인간들한테 혹하고 넘어갈까요;
아무리 굶어죽더라도 민주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고 자본주의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는 건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 과연 어떤 병신이
김정일 만세를 외치는 비상식적인 무리들한테 혹하니 넘어갈까요?
혹시 저들의 세계는 아직 50년대 혹은 60년대에서 멈춰버린걸까요
아니면 불안심리에 못이겨 저런 망언─우리 국민들은 뇌가 없다는 것처럼 말하는걸까요;
아침부터 뉴스 보면서 황당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