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상당수 사람들이 택시에 대한인식이 안좋은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이유가 매너있고 친절하신분들보다 불친절하고 성격나쁜분들이 더많다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저번 1박2일 이대호 부산편에서 처럼 와이프가 서울에 병문안왔는데 15만원이였던가...그런 어처구니없이 둘러가는경우도 그렇구요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그런짓을 하시는 분들이 지금도 있다는게 현실이고 제일 중요한것이 목숨과도 연관 된다는게 문제인데요... 제후배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친구들과 한잔 멋지게 걸치고 택시를타고 집으로 가고있었습니다 멍때리다가 순간 정신차려보니 집으로 가는길이 아닌 어느촌길 이더랍니다 그래서 아저씨...라고 말하는순간 차를 세우더니 칼을들고 내리더랍니다 순간 정신차리고 반대편으로 내려 뛰는데 뒤에서 휘둘렀고 등에 피가 흐르면서도 그것도 모른채 무조건 뛰었답니다 그러던중 뛰던쪽에서 1톤 트럭 한대가오고있어서 보고 뒤를 봤는데 택시가 가고있더랍니다 혹시 이런것들 때문에 사람들에게 편견이 생긴건 아닐까요? 대중교통으로...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점들은 묵인한채... 이익들만 챙기려는 사람들... 우리나라 정치랑 다를께 뭔가 이말입니다 쓰잘때기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