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린글이긴 한데 제목이 거지여서그런지, 내용중 관심 안받아도 된다해서 그런지 정말 아무도 안보고 원래 다 그런거다라는 댓글 하나도 안달리네 ㅜㅜ 다시올림





누가 해결해 줄 문제도 아니고근데 어디가서 누구에게 말할순 없고말안하려니 가슴이 답답하다 ㅠㅠ

 
현재 좀 전전남친이랑 친구로써 친하고, 자주 같이 다니는데 

어제 전전남친+친구들하고 같이 놀다가 졸업한 고등학교 근처길래 온김에 찾아갔다.

거기에 전남친이 있었다.


선생님 퇴근시간때문에 어색어색어색하게 두시간을 ㅜㅜ버티고 지나고 각자 집으로 갔다. 

그래서인지 어제 꾼 꿈이전남친이 내게 애걸복걸하고 매달리고 욕구불만인지 전전남친과 많은 진도*-_-*를 나갔다. 

솔직히, 지금 친구로 지내는 전전남친에게 미련이 조금 많이 있다 ㅠㅠ 난 정말 미련퉁이인듯..........같이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만났다 깨진게 두번이라 다시 어떻게 하기도 정말 뭐하다. 현남친에게서 자꾸만 전전남친이 보인다. 

사실, 많이 닮은사람(행동,겉모습)을 찾아서 사귀긴 했다.남친에게 정말 미안하다. 근데 그냥...아...모르겠다 ㅠㅠ현남친에게 꿈이야기를 현남친이 한것처럼 말했더니 굉장히 좋아하더라, 근데 그거 너아냐 ㅠㅠㅠㅠㅠ아 양심이 너무찔려...아 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