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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96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걸레★
추천 : 2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1/20 11:38:25
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어제,
제 친구랑, 그의 여자친구랑 나랑 네이트온에서 대화를 하면서
(친구의 여친중에 도형이라는 친구가 있음)
저는 이 도형이라는 여자를 예전에 알았음.
나: 도형이 잘 지내고있죠?
친구의 여친 : 네..^^
나: xx(제친구)가 도형이 이뿌다고 하던데요~
친구의 여친 : 정말요? 정말 그렇게 말했어요?
나: 네..
저는 제 친구가, 여친의 친구를 욕하면, 제 친구의 이미지가 안 좋을꺼라 생각해서
여친의 친구를 좋게 말했다고 말했는데
여친의 생각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여친이 바로, 제 친구한테 따지듯이 진짜 그 말했냐고..막 따지길래
제 친구도 , 내가 언제 그런말했냐고, 막 말하고
그래서, 제가 친구의여친보고
내가 거짓말한거라고...친구이미지 좋게 해줄려고 했는데
미처 그까지는 생각못했다고...
말했는데...
친구한테 쫌 미안하네요
괜히 쓸데없는말해서..
제가 한번도 안사겨봐서 몰랐는데,
저같았어도, 내 여친이 내친구보고 잘생겼다~ 멋지다 라고 말했다면
쫌 질투가 날꺼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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