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전때 임요환이 의도적으로 규현이 17점을 먹게 해줌으로써 유정현 팀을 밀어준것이 사실
따라서 2회전 때에는 임요환을 밀어주는것이 당연한 것 입니다.(1회전이 끝나고 점수만 봐도 유정현의 팀이 앞도적으로 1위를 하고 있었죠)
지금 논란이 되는게 2회전때 의사소통의 부재를 꼽으시는데
1회전에 밀어줬으니 2회전때 어찌되었는 임요환이 점수를 쌓을 차례인것은 맞음
유정현과 임요환이 랜덤으로 점수를 받을것이 아니라 확실히 임요환이 점수를 먹을 수 있도록 하는게 맞음
만약 2회전 때 랜덤으로 파랑을 똑같은 10점 배팅시에 유정현이 된다면 임요환은 무조건 데스매치 행을 확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음
따라서 유정현이 이를 알고 따라와 줄것으로 생각한것이고요
결로적으로 2회전까지 서로 점수를 밀어주고 마지막 3회전때 대결을 하는것이 이 연맹에 있어 처음에 세웠던 연합의 목적이였던 거죠
2회전때 파란색 입찰가를 유정현보다 낮게 한다고 해서 유정현이 삐치고 서운해 할 것이 못된다는거죠
어찌되었든 2회전까지는 서로 밀어주면서 비둥비둥하게 점수를 유지해야하는게 맞다고 봄
만약 2회전까지만 연맹을 유지했다라고 한다면 우승자는 임요환이나 유정현 둘중 한명이 되었을테죠
결과에 대해 불만도 없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