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재균(3루) - 손용석
2. 손아섭(우익) - 김문호
3. 장성호(DH) - 김대우
4. 전준우(중견) - 이승화
5. 강민호(포수) - 용덕한
6. 박종윤(1루) - 장성호
7. 조성환(2루) - 박준서, 정훈
8. 김문호(좌익) - 황성용, 정보명
9. 문규현(유격) - 박기혁, 신본기
총평
생각보다 크게 허약하지는 않음.
이건 진짜로 92년 소총부대 모습임.
그렇다면 전준호의 역할은 그때 김응국만큼 해줘야 한다는거임.
장성호가 겨울동안 몸 불려서 한방 만들면 몰라...늙었는데 그것도 될 지 의문이고....
장성호랑 박종윤, 김대우는 1루&지명타자 해서 선발경쟁 빡세게 시켜야 할 듯..
하위타선에 배치될 것으로 보이는 김문호, 박기혁이 중요함.
문규현, 박기혁 주전경쟁 빡세게 하고...
김문호는 황성용이랑 주전경쟁 해야 할 듯..
이승화는 나도 모르겠음.
다음 투수...지난번에도 한 번 썼지만 ㅋㅋ
선발확정 : 유먼, 리치몬드, 송승준, 조정훈(후반기 합류)
선발후보 : 이용훈, 고원준, 김승회, 진명호, 이재곤, 이정민
중간 : 이명우, 강영식, 최대성, 홍성민
마무리경쟁 : 정대현, 김사율
2군 육성중 : 김성호, 허준혁, 이상화 등
총평...
투수선발자원은 많지만 슈퍼에이스가 안 보이므로 사실상 꼴떼(꼴뚜기떼. 최훈 카툰 참조) 불펜이 달려들어 막아야 할 판.
용간 부상은 몰라도 고원준, 김승회, 진명호가 선발경쟁 빡세게 해줘야 됨.
용간 풀타임 합류하고 송승준, 리치몬드 컨디션 찾으면 후반기 조정훈 합류하면서 해볼만한 불펜이 될지도...
고로 전반기 투수력은 4위나 유지하면 다행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