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에 봤던거 같은데요
여자애가 주인공이고 검다기보단 좀 물빠진 듯한 느낌에
검회색 생머리에(만화가 전체적으로 색감이 그런 느낌)
나른나른 엉뚱한 성격이었던거 같구요
학교에서 그림 그리는 동아리?반? 같은걸 운용하는데
그게 지루해서 자주 밖으로 나돈거 같은?확실하지 않네요
아리아의 그 흰강아지가 큰건물에 마스코트처럼 구조물로 있었던게
기억 나네요
크레파스나 스케치북 같은 제목 느낌이라 계속 찾아봤는데
없네요ㅜㅜ인기없었던지 오래돼서인지
여자주인공이 그림그리는 치유 일상물 이였던거 같은데
일년전쯤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못 찾고 포기하고
이 새벽에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못 찾겠어서 물어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