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세 소년 재미슨 스톤이 지난 3일 앨라배마주 델타에서 잡은 초대형 멧돼지 '호그질라'... 이 멧돼지의 무게가 477Kg, 몸길이가 2.85m에 이른다고ㅎㄷㄷ 이런 대형 야생 돼지는 돼지(hog)와 상상 속 괴물 고질라(Godzilla)를 합성해 '호그질라(Hogzilla)'로 불리는데, 재미슨은 이 돼지를 잡으려고 3시간 동안 산 속에서 추격전을 벌이며 50구경 갤리버 권총 8발을 쐈다고.. (어린것이 벌써 총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냥을;;) 더 충격적인 것은 그 호그질라가 지금은 300Kg 의 소세지로 변했다는 것...(빠르기도 해라..ㅡㅡ;;;;;) 다음펌) -------------------------------------- 와~ 저거 실제로 마주치면...!!! 생각만해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