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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Wisdom★
추천 : 7/4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9/08 12:08:25
데자뷰는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이런 경험 수없이 많이 하는데요
초등학교때 엄마방에 침대에서 퍼질러서 자고있었는데 한낮에요
하얀 바탕에 검은 폭탄이 하나 있는데 심지가 타들어 가는겁니다
그래서 그게 다 타들어가더니 쾅!!!!!! 하고 폭탄이 터졌습니다.
깜짝놀래서 확 하고 일어났더니 그 소리가 한여름에 방문 열어두면 압력차때문에 방문이 쾅 하고
닫히는거 아시죠
그 소리였던겁니다
폭탄이 터짐과 방문이 닫혔던거죠. 전 눈감고 꿈을꾸고있었는데,,
그리고 제가 시험기간에 너무잠이와서 이대로 자긴 뭐해서 의자등받이에 머리를 기대고
잠시 눈 감고 있었는데 저희집이 13층입니다
그날마침 분리수거날이었나봐요 한 밤 1시쯤됬었는데
근데 제꿈에서 제가 당구치는 상황이었어요
제가 공을 뚜렷하고 보고 한번 두번 손가락사이를 슥삭슥삭 하다가
탕! 하고 당구공을 쎄게 쳤는데 그 소리가 밖에서 어떤사람이 분리수거 유리병 해놓은 포대를
실수로 쓰러뜨렷나봐요
제가 당구공을 탕 ! 치자마자 그 포대 쓰러지면서 유리병들끼리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있죠,,
쨍그르르르....하면서,,
근데 너무 한치의 오차도 없으니까 신기해요..
이런경험 진짜 수없이 많이하는데 꿈을 깨고나면 대부분 한 5초간 신기해 하다가 까먹어버려요
또 하나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있었는데 또 잠이와서 엎드려서 자고있었는데
꿈에서 무슨 재판을 하고있었습니다
막바지에 치닫아서 재판장이 유죄판결 선고합니다 하면서
그 망치... 를 탕탕 치는데 그소리는 또
제 옆사람이 필통을 떨어뜨려가지고 필기구 다떨어지고
그소리였다는,,,
이게 도대체 뭘까요 ?여러분도 이런경험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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