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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학교에서 일어난일..
게시물ID : bicycle2_39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에서초조하
추천 : 1/6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22 17:14:35
저희 학교엔 픽충이 들이 아주많습니다.
10중에 9가 원브렠 혹은 노브렠이죠.

거기다가 멋때문에 자물쇠도 안가지고 다니고
멋대로 남의 자전거에 기대서 세워놓는 일이 허다하죠.

그래서 자전거 주인이 아닌 사람들이 자물쇠가
없는 픽시를 잠깐 타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픽충이들이 학주한테 일러서
자기 자전거 타는놈좀 혼내주래서

탔던 학생들이 모두 끌려가 혼났답니다.


근데 웃긴건, 자기거 타지 않게 하고싶으면
잠궈놓으면 되잖아요? 

남의 자전거 멋대로 탄 애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픽시가 생소해서 한번쯤

타보고 싶은 욕망이 있을거아니에요.

그런 위험속에도 꿋꿋히 멋때문에 자물쇠도
안들고다니는 픽충이들.

그냥 다 사라졌음 좋겠네요.





p.s 도로 한가운데에서 스탠딩하던 새끼야
도로는 니 무대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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