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ㅣ제 사귄지 두달인데 제가 취준을 하면서 부산에서 서울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ㅜㅜ 남자친구는 힘들어도 다시 가까워질때까지 참고 만날거라는데 나는 잘 모르겟어요 어디로 가게될지 뭘하게될지도 모르는 입장에 무작정 기다려달라하기도 힘들고 사실 전사람도 장거리가 힘들다고 나를 찼는데 똑같이 반복될거란 생각이 제일 힘들어요 친한친구들은 장거리도 이삼년씩 잘하는데 난 왜이리 두려운건지.. 서울 부산이여도 서로 열심히하면 괜찮은거겟죠? 취준으로 가는거라 정리하고 올라가는게 맞는건지 생각도 많아져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