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음슴체로 하겠음
예전 대머리 아저씨가 대통령 직선제 싫다 하고 태우를 후보로 추대하니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6월 항쟁으로 번진 후
정부가 한발물러나서 대통령 뽑자 해서 후보들이 나왔음.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그 당시 국민들은 민주화에대한 열망이 강해서 영남의 김영삼과 호남의 김대중이 군사정권을 무너트리기를 바랬음
헌데 이때 김대중이 반대함. 자기 혼자 힘으로도 당선 될것이라고 생각한듯함
.. 그 4자 필승론... 이란걸 내세워 단일화를 거부함
실제 호남에서 김대중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듯 하고 수많은 비화가 있어서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다는걸 생각한듯함
결국 단일화 안하고 선거 들어감
유권자수;25,873,624 투표자수;23,066,419 유효투표;22,603,411 투표율;89.2%
노태우: 8,282,738
김영삼; 6,337,581
김대중; 6,113,375
김종필; 1,823,067
결국 태우가 대통령 되고.. 한나라당 그땐 신민당인지 먼지 아무튼 그 당이 또 정권을 잡음
그 후 영삼이가 민주투사 때려치우고 기득권 당으로 들어간 후 영삼이가 대통령 해먹고 그담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됐음
역사는 돌고 돈다고 했던가...
기득권 당을 이기기 위해선 힘을 합치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되는건 맞는 듯 함
하지만 민주주의의 특성은 스스로 성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옳다고 생각한 쪽으로 진화함
따라서 안, 문이 지금 단일화 안되서 이번 선거가 예전 노태우 당선된 것처럼...
그네가 된다고 해도 이또한 민주주의 선택이라 생각하시고 역사에 수긍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할듯함
다들 너무 단일화에 대해 걱정하는데 이게 다 쓸데없는 걱정이라는거임.
지금 안된다 해도 언젠가는 됨 이게 민주주의이며 이게 역사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