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저녁에 퇴근하고 현금인출기 갔다가 집에오는데
직장상사분을 만났습니다.
'어디 갔다오냐'라고 물으시길래
은행현금인출기라고 말해야되는걸
은행cc기라고 말했습니다.
아침부터 눈도 못마주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