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인사들이 이끄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교학사)가 검정심의 본심사를 통과했다.뉴라이트 저자들이 2008년 '한국 근·현대사'라는 대안교과서를 내놓은 적은 있지만 이들이 쓴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사용하는 검정과정에 합격한 것은 처음이다. 현대사학회가 31일 중·고교 한국사교과서 학술대회를 열면서 다른 출판사들의 역사교과서에 '좌편향' 문제가 있다고 공격하고 나서 '역사교과서 흔들기'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http://m.media.daum.net/media/society/newsview/20130531060707043 역사를 바로세워도 모자랄마당에... 하긴 역사를 왜곡하는 이들이 정권을 잡았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