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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39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쩝Ω
추천 : 1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08/27 17:10:38
안녕하세요..
전 89년생 남자인데요..
키는 175 몸무게는 대략 65밖에 안되는데요.
지극히 정상이죠?
그런데 하체비만인데 그 정도가심하네요.
가만히 서있을때 다리를 평범하게 벌리고 서있어도..
허벅지들끼리 서로 답니다.
허벅지 제일 두꺼운쪽 둘레 길이가 무려 57 센티미터나 되더군요..
근데 허리는 바지 사이즈로 30까지 맞습니다. 그래서
가끔 바지를 입어보면 허리는 헐렁한데 허벅지가 꽉 낄때가 있어요 정말 짱나요 진짜 --;;
겪어봐야되요..
어쨋든 게다가 종아리는 또 학다리라서 둘레를 제보니
35센티도 거의 안될랑 말랑..
반바지 입으면 제가 발목도 오나전 얇아서 다리 예쁘단 소리 듣는데
허벅지만 보이면
추하단 소리 듣습니다
완전 닭다리죠 허벅지만 뚱뚱하고 종아리는 젓가락이니 --;;
추하죠?
게다가 상체는 살을 빼도 하체는 잘 안빠지더라구요.
제가 65키로밖예 안되는데요
엉덩이살이 다 텄구요.. 허벅지에도 약간 터졌습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전 의외로 살이 안찌는 체질인데... 하루종일 새벽에 라면 먹고 그랫었는데
한달에 한 3키로 밖에 안쪗나..
저 허벅지어떡게 안될까요
허벅지 두꺼운거 남자한테 좋다지만...
근육으로 두꺼워야지 저처럼 살로만 출렁 거리면..
생각해보세요.. 어떤 보통체격에..마른편 인애가 허벅지만 뚱뚱~ 엉덩이하고만 뚱뚱
하고 나머지 다 젓가락이라고 생각해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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