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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택시기사 택시기사들해서 생각난건데
게시물ID : humorstory_333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익입니다
추천 : 2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3 11:56:18
몇몇사람들은 매너없는 택시기사가 소수라고한다

내가 느끼기엔 아니다ㅡㅡ

열에 여섯은 그런택시이다.택시기사랑 싸운적도 있고 

욕먹은적은 많다.

한번은 친구랑 나랑 같이 택시를탔다. 가다가 친구좀 내려달라니까

바로 "아씨발 이게 택시지 버스여?" 하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쾅소리나게 존나쎄게

내리더라

일단참았다..너무 빡치고 진짜 헛것이보이고 주둥이가 돌아가도

참았다...

그리고 내려서 번호판을외운디 살며시 다산콜센터에 전화했다.

기대와는달리 별 조취가없었다. 그택시회사한테 저나와서 그기사분이 그런적이 없다는데요?

요지랄을 떨더라. 그래서 내가그랬지 

아니 멀쩡히 가만히잇는사람 신고하겠냐고 내가한가한사람이냐고 돌아이냐고

그러니까 죄송하단다. 

내가 그택시기사아저씬 어떻게되냐니까 그냥 주의만 받고 끝난단다. 어이가없었다

쓰다보니 또생각나는게 있는데

불과어제 일이다.

여친이랑 택시를타고 목적지애 도착했다.

카드결제 할께요 하니깐 미리말하지 씨발씨발 

요지랄떨더라 아진짜 존나 빡친다 

영수증 버려주세요~말하고 내린뒤 차문잡고 한마디했다ㅡㅡ

앞으로 카드결제에 그러실까면 일 때려치우세요 하고 문닫았다.

진짜 여자친구도화나고 어이없어서 나한테 어이없어죽겟더 그러더라.

진짜 택시기사도 엄연한 서비스직종이다

좀 개념좀 박고 살았음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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