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한살 여자사람인데요 저한텐 세살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어요.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이 사이가 안좋아서인지 동생을 내가 책임져야된다는 책임감이 엄청 강한데요 제 친구들을보면 부러워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기네들은 그렇게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동생이 남자고 저보다 키도훨씬 크지만 전 무슨일이 있어도 동생을 위해 이 한 몸 바칠 수 있거든요ㅜㅜㅜ 제가 남다른 건가요? 여러분은아니애요? 베스트가면 남매사진 올릴게요ㅎㅎㅎ 제동생 진~짜 잘생겼어요 지금 제가 유학한다고 중국와있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너무너무 보고싶다 ㅈㅎ아 엄마아빠도 보고싶지만 너가 제일 보고싶어 누나는 엄마아빠보다 너가 더 좋아!!더사랑해♥♥ 철없는누나땜에 속도 많이 상햇었지? 누나가 꼭 성공해서 니 성공의 밑거름이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