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틋콘] 첫콘러의 짤막한 관람 후기와 굿즈 구매 후기
게시물ID : star_396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나연
추천 : 12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18 18:25:18
옵션
  • 창작글
감동과 피곤에 휩싸인채 글을 씁니당.

일단 내 가수님들 첫 영접이라 기대 기대 하고 갔는데, 배신은 없더군요. 그저 이쁘신..ㅠ_ㅠ 

2층1열이였는데 바로 앞까지 와서 손 흔들어 주던건 진짜 
덕질 끝내더라도 못 잊을것 같네요. 진짜 머리가 어떻게 다들 작고 예쁜지..
 
이쁜것만이 아니라 다른 매력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고, 원숭이들이나 트둥이들 둘다 첫콘이라 덤벙대던것도 나름 재밌었구요.

정말 서울 사시는 분들이 승리자인듯.. 공방 뛰고 싶다 ㅎㅎㅠㅜㅠ

쨌든 첫콘은 진짜 좋았는데 살짝? 기대했던 낰낰 스포는 없었네요 ㅠㅠ.. 역시 막콘때 하려는 듯ㅠ.. 그래도 첫콘의 감동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욯ㅎㅎ

콘은 그렇게 마치고 담날 굿즈 구매를 위해 5시 반쯤 가서 서있는데, 코트를 입고 가서 추워 죽겠던데 정말 자면 기절하는거 아닌가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그런 생각을 6시간 정도 하면서, 피곤함과 기다림 끝에 굿즈 구매에 성공했는데, 아쉽게 바인더가 품절이라 바인더는 못 챙겼지만, 다른것들을 챙기고 뿌듯해  하면서 집에 내려왔는데... 기차에 오르자 마자, 지효랑 모모가 굿즈 판매소에 왔다는 소식이.. ㅠㅜㅠ..

다음생엔 꼭 계를 탈 수 있는 덕후로 태어났으면...8ㅅ8

틋콘 또 가고 싶당 !! ㄷㄱ니ㅢㄷ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