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8/20). 혼자 카페에서 글 쓰는데...주변엔 다 두 명 이상이네요. 혼밥...혼밥티가 필요해! 그리고 반팔만 입었는데 냉방 너무 쎄서 추워요...
으흠, 오늘은 럽선 7화가 나오는 날이죠. 11시에 애니플러스! 오늘은 어떤 귀여운 짓을 해줄지...호호홓...
글 쓰다보면 혹여나 컴퓨터가 튕길까봐 alt + s 누르는 게 습관이 됬네요. 여러분...저장은 소중한 기능입니다.
아, 오늘은 일쿠에서 마키, 우미가 나오는 챌린지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각성 의상이 기모노였나...우미는 평소에 각성 의상이 함정이라는 평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평범하게 예뻐서 마음이 놓이더군요...최고다 우미쟝!
급하게 나가봐야 하는지라, 글은 이만 줄여봅니다. 남은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