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광진구에서 모임을 가진 패스트푸드 체인점 롯데리아의 직원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서울시와 광진구에 따르면 시내 지점 점장 등을 포함한 롯데리아 직원들이 지난 6일 오후 3시 18분부터 5시 25분까지 롯데리아 군자역점에 모여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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