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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낸 사람이 너무 괴씸하네요_!!
게시물ID : car_39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래저래
추천 : 2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1/13 23:02:40
2013년 12월 28일경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벤츠 <- 모닝 <- 택시 <- 음주포르테
 
이렇게 마지막 포르테로 인해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포르테 운전자가 말하길 택시가 먼저 모닝을 박았다고 하여
 
경찰서까지 가서 블랙박스 확인 결과 택시는 알맞게 정차하였고
 
포르테의 모든 잘못이며 측정결과 음주운전 (음주측정결과 0.078)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대물은 차를 구입한지 2년이 지나 따로 합의는 없으며 올수리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대인입니다.
 
이 포르테차주.... 그 사고 당시에서 계속 씨X X같네 이렇게 욕만하고
 
경찰서 가서도 그러더니
 
지금까지 연락한번 없습니다.....;;
 
사람이 다쳤으면 이랬든 저랬든 미안하다, 괜찮느냐, 보험사를 통해 보상해주겠다는 등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본인또한 주차중이나 운행시 살짝 닿기만 하여도
 
내려서 미안하다고 인사를 하며 몸은 다친데 없으신지 물어보는게 예의라고 배웠고
 
또 그렇게 운전을 해 왔습니다.
 
이 포르테음주차주는 인간적으로 너무 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더한 것은
 
민사합의와 형사합의가 있는데
 
형사합의는 안한다고 하네요....;; 벤츠, 모닝, 택시에서 내린 사람만 8명이라서 그런지
 
경찰서에서도 합의없이 아마 벌금만 내고 말것이라고 합니다.
 
민사합의(보험)로 알아본 결과
 
오늘 전화가 왔는데 합의금으로 50만원을 먼저 말하네요...;;
 
개인적으로 참 어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이롱 환자가 아닌 진심으로 허리와 목이 아직도 아프며
 
먹고사는 생계문제로 병원도 잘 못다니며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보험사에서 한다는 이야기가 50만원이라니요.....;;
 
저로써는 억울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어떻게 처리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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