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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애국자였다
게시물ID : sisa_252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딕잉어박스
추천 : 0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3 16:55:21
근데 더이상 애국하고싶은 마음이 안생긴다...
주위 어른들을 봐도... 사회상을 봐도... 정치판을 봐도...

어렸을 땐 내가 일제강점기때 살았다면 안중근님에게 더 큰 일을 하시라 하고
내가 가서 히로부미를 총으로 쐈을거라고,
윤봉길님에게 이 민족을 위해 머리를 쓰시라하고
내가 가서 도시락을 던졌을거라고 자신했는데...

이건 뭐, 일본 똥꼬나 빨던 인간들이 더 잘먹고 잘살고 더 떵떵거리고있으니
나뿐만 아니라 내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나라를 등져야 할 것만 같다...

베오베글 리플중에 외국인 친구가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국적세탁하라고 했다는 글을 봤는데
난 그게 농담처럼 들리질 않는다..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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