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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은 뭔가 안심된다 ㅋㅋ
게시물ID : matzip_1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꺼먼소세지
추천 : 51
조회수 : 171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1/23 17:43:29

나 회산데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몰래  방구뀌다가 크크ㅡ크크크큭 

똥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과장님한테 아픈데 약안갖고왔다 그러고 집가서 빤스 버리고 


노빤스로 회사 다시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남자라면 노빤스.ㅋㅋ


냄새좀 났는데 눈치채진않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눈치 채고 너 아까 방구끼지않았냐구 물어보면...ㅋㅋ 과장님 기분탓이겠죠..ㅋㅋ


제가 회사에서 뭔 방귀를 껴요?! 라고 말해버려야지 ㅋㅋㅋㅋㅋㅋ과장님이랑 


눈 마주칠때마다 자꾸 심장이 떨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쯤 이 마음 안정될런지....


웃긴데 챙피하고 ㅋㅋㅋㅋ 이 나이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절을 못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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