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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이름:없음 2006/03/32(土) 22:56
여포 늦는데~
347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2:57
알바에서 귀가 → 식사 → 목욕 → 다른 스레 본다 → 지쳤을 쯤에 여기에 등장
35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11
>>347
!?
353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12
>>352
어서 와!
문자 보내자구ㅋㅋㅋㅋㅋ
35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12
갑자기인가ㅋ
355 이름:없음 2006/03/32(土) 23:13
>>347
맞았나보네ㅋ
어서와ノ
36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17
만우절이니까, ‘사랑해~’라고 보내도 괜찮을까?
361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18
괜찮지 않아
362 이름:없음 2006/03/32(土) 23:18
>>360
헉ㅋㅋㅋ그거, 거짓말이 아니잖아ㅋㅋㅋㅋㅋ
363 이름:없음 2006/03/32(土) 23:19
그래도 뭐 E쨩이라면 웃어주겠지ㅋㅋㅋㅋㅋㅋㅋ
365 이름:없음 2006/03/32(土) 23:19
>>360
나중에 '거짓말이었습니다, 사실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 거냐ㅋㅋㅋㅋ
보충 생각해두고 난 뒤라면 괜찮을지 몰라도ㅋㅋㅋ
36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20
역시 위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36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20
뭐랄까 문자 처음 보낼 때가 제일 난감해
370 이름:없음 2006/03/32(土) 23:22
>>369
그 기분 알아ㅋㅋㅋ
37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26
이것은......
373 이름:없음 2006/03/32(土) 23:27
What happen!??!
37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28
문자가 왔는데,
‘○○쨩 이야기를 내 친구한테 했는데 문자해보고 싶다고 말하는데 괜찮아요?’
라는 문자가 왔어.
나는 어떻게 하면 좋지......?
37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29
아니......그런데 이건......
376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29
이건 안 된다고 말 못하겠지만, OK를 한다면 새로운 플래그가......
378 이름:없음 2006/03/32(土) 23:30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어.
'E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라며 난 도망치겠지만...
379 이름:없음 2006/03/32(土) 23:31
그래도 플래그 세우려고 하면 E가 경박하다고 여기지 않을까???
가볍게 OK해둬
38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1
확실히 안 된다고 하기 어렵네......
솔직히 한 사람도 문자하기 어려운데 이건......게다가 소개라니......
이런 일이 잘 있는 건가?
383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2
>>378
채용
그런데 오늘은 만우절이야.....골탕 먹이려는 속셈일지도......
E가 어떠한 방법으로 다른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381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31
절대 플래그를 세워선 안 돼
일단 OK해 둬야 되겠는데
382 이름:없음 2006/03/32(土) 23:32
공통된 친구를 가지려는데 특별한 의도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
383 이름:없음 2006/03/32(土) 23:32
E가 무슨 바람으로 여포를 소개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호의적인 건 틀림없고, 어쩌면 응원해줄지도 몰라.
384 이름:없음 2006/03/32(土) 23:32
>>380
아프리카에선 자주 있는 일
385 이름:없음 2006/03/32(土) 23:33
친구가 여포를 품평하려고 한다고 생각되는데
386 이름:없음 2006/03/32(土) 23:33
안 되지ㅋ
E쨩은 그 친구하고 여포가 서로 문자하는 걸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거절해두면 E쨩 온리-라는 걸 강조할 수 있어
38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3
>>382
공통된 친구라곤 해도, E의 친구면 아마 17살이겠지?
솔직히 이젠......
388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3
>>384
아프리카에선 자주 있는 일인가
>>386
헉ㅋㅋㅋㅋㅋㅋㅋㅋ난 어떻게 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4
일단 승낙해야 되려나?
392 이름:없음 2006/03/32(土) 23:34
‘나는 별로 상관없는데,
어째서 나하고 문자하고 싶어 할까?’ 라고.
393 이름:없음 2006/03/32(土) 23:35
난 승낙파
나는 상관없어, 라고 소극적으로 말해두면...
394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35
‘별로 상관없지만, 뭘 이야기해야 될지 모르겠어’
39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5
>>392-393
너희들을 믿는다
396 이름:없음 2006/03/32(土) 23:35
E쨩은 친구한테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거절 못 한 거라구!
398 이름:없음 2006/03/32(土) 23:36
>>390
그런데 상대쪽에서 문자하고 싶다고 말해오는 걸 보면
문자 좋아함 = 적극적으로 일상적인 잡담문자를 해 올 거라고 생각되네.
399 이름:없음 2006/03/32(土) 23:36
일단 E쨩의 의견을 들어봐.
40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37
보냈어.
402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37
이런 흐름을 누가 예상했을 것인가
404 이름:없음 2006/03/32(土) 23:38
>>400
뭐라고?
405 이름:없음 2006/03/32(土) 23:39
아마 만우절 거짓말이라고 생각되는데...?
40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0
‘뭐 상관없는데 왜?’ 라고.
40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0
잘 보니까 쌀쌀맞은 문자네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9 이름:없음 2006/03/32(土) 23:41
이번에는 쌀쌀맞아도 괜찮지 않아?
410 이름:없음 2006/03/32(土) 23:41
약간 고압적인 것 같네
411 이름:없음 2006/03/32(土) 23:41
만우절을 이용해서 E쨩은 시험해보려는 거 아냐?
418 이름:없음 2006/03/32(土) 23:44
이번 문자 주고받는 거에 따라 꽤나 이후의 흐름을 좌우할 거라고 생각해
가능한 한 신중히 진행했으면 좋겠어
41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5
‘○○쨩이랑 문자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니까, 어떤 사람인지 신경 쓰여서,
그래서 문자해보고 싶어진 모양이에요
안 된다면 내가 거절해 둘게요, 정말 괜찮아요?’
420 이름:없음 2006/03/32(土) 23:45
일단은 침착하고 무난한 부분부터 대응해가는 거지
421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45
아슬아슬한 문장인데......
E는 어떤 쪽을 원하고 있을까
424 이름:없음 2006/03/32(土) 23:46
...E가 의외로 소극적이네.
고민이 있나?
42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5
괜찮다고 보냈는데, 설마 이건 위험한 건가......?
42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6
>>422
잘못 썼네
X괜찮다고 보냈는데
○괜찮다고 보냈을 텐데
427 이름:없음 2006/03/32(土) 23:46
뭐어 거절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문자하게 되어도 적당히 대응하는 게 좋겠지
품평이라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모르는 사람하고 문자하는 건 이상한 기분이라서 좀 귀찮아’
429 이름:없음 2006/03/32(土) 23:47
그런데 E의 친구를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43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7
>>427
너는 나의 마음을 투시하고 있는 겐가?
43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8
‘그다지 상관없지만, 나는 그 사람을 모르는데, 그 사람은 괜찮데?’
>>435
이걸로 괜찮다고 생각해?
435 이름:없음 2006/03/32(土) 23:48
으-응, 그래도 여포가 아는 여자애가 E밖에 없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이쯤에서 좀 여포의 레벨업을 위해서라도 문자 친구를...?
436 이름:없음 2006/03/32(土) 23:48
안 돼
437 이름:없음 2006/03/32(土) 23:49
장난문자인가ㅋㅋ
438 이름:없음 2006/03/32(土) 23:49
여기서 >>394인겁니다.
44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49
안 되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49
그 사람은 문자하고 싶다고 말했으니까, 이제 와서 다시 물어보는 건 필요 없다고 생각해
가볍게 OK하는 거야
442 이름:없음 2006/03/32(土) 23:49
안 돼
443 이름:없음 2006/03/32(土) 23:49
이건 어려운데...
나는 일단 OK해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아마 그 친구는 단지 흥미 때문에 그런걸 거야
E쨩의 기분적으로는 어느 쪽이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E쨩을 제대로 소중히 대해주면 괜찮다고 생각해
446 이름:없음 2006/03/32(土) 23:50
나한테는 E쨩의 문장이
‘나의 기분을 알아줘’라는 느낌으로 보여ㅋㅋ
447 이름:없음 2006/03/32(土) 23:50
여포가 그 친구랑 문자하게 된 후, E랑 문자 안하게 되는 게 가장 위험해
448 이름:없음 2006/03/32(土) 23:51
>>446
동감
44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1
>>447
제일 위험한 건 내가 귀찮아져서 아무하고도 문자 안 하게 되는 거네!
44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0
가볍게 OK하는 문장을 누가 생각해 줘!!!!!!!!!!!!
450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52
'그런 거라면 괜찮은데, 그 사람에 대한 걸 전혀 모르고, 뭘 이야기해야 될지 좀 불안'
451 이름:없음 2006/03/32(土) 23:52
나는 상관없는데, 나랑 문자해도 별로 재미없을 것 같은...ㅋ
그래도 상관없다면
이 정도?
452 이름:없음 2006/03/32(土) 23:52
별로 문자는 안 하겠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OK라는 느낌?
453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2
>>450
그냥 이거 적어서 보낼게.
45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3
>>451, >>452도 부분적으로 추가해놓을게
454 이름:없음 2006/03/32(土) 23:52
여자애끼리라면 꽤 그런 거에 대해서 끈질겨서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E같은 솔직한 아이라면 무시할 수도 없어서 '일단 물어볼게'라는 느낌인데
455 이름:없음 2006/03/32(土) 23:53
'나는 괜찮은데...난 별로 문자 잘 안 할 거라고 생각해.
뭘 이야기해야 될지도 모르고ㅋ
그래도 좋으면 그렇게 해'
어떠냐
45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3
>>455
완벽하잖아......
458 이름:없음 2006/03/32(土) 23:54
>>455 무적
461 이름:없음 2006/03/32(土) 23:54
분위기 못 읽어서 미안
품평이란 건 진짜 있을 수 있어.
실제로 내 여자친구도 그랬었어.
반대로, 그렇다고 치면 E는 꽤나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
그러니까 거절하지 않는 편이 좋아.
463 이름:없음 2006/03/32(土) 23:55
>>461
뭐어 이쪽에서도 그 친구한테 도움 받을 수 있고-ㅋㅋㅋㅋ
468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23:56
일단 보낸 문장을 밝혀주세요!
470 이름:없음 2006/03/32(土) 23:57
랄까 보낸 문장을 밝혀주세요ㅋㅋㅋㅋ
471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7
>>468
>>455같은 느낌으로 해뒀어
472 이름:없음 2006/03/32(土) 23:57
만약 진짜로 만우절 거짓말이라 쳐도
화려하게 속아 줘, 전혀 눈치 못 챈 척하면서ㅋ
뭐어 완벽히 낚이고 있지만´∙ω∙)
47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23:58
어이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무 것도 못 하는 아이' 같은 흐름이 됐잖아르헨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이름:없음 2006/03/32(土) 23:59
>>474
이제 와서 깨달은 건가
475 이름:없음 2006/03/32(土) 23:58
>>461
그러면 거절해서
'내가 문자하는 건 E만'이라는 느낌이 좋지 않나?
478 이름:없음 2006/03/32(土) 23:59
>>475
그래도 여기서 거절하면 인상 나빠지고, 어필 할 수 있다면 횡재라구??
480 이름:없음 2006/03/32(土) 23:59
>>475
아직 품평이라고 확정된 게 아냐
481 이름:없음 2006/03/33(日) 00:00
>>475
그건 너무 스트레이트 아냐?
485 이름:없음 2006/03/33(日) 00:01
E쨩의 답신에 따라서 다르겠네
다음은 E쨩을 위하는 듯한 문장이 좋겠네
문자하는 게 즐거운 건 E쨩이랑 하고 있으니까ㅋ 라든가
490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02
'○○쨩이라면 괜찮아~
그럼 Y라고하는 앤데, 문자주소 보내줘도 괜찮아요?'
뭐가 괜찮다는 거지......
497 이름:E지원회 2006/03/33(日) 00:04
여포라면 이 애랑 문자해도 평범히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 괜찮다는 거겠지
단순히, 괜찮아-라고만 보내도 될 걸
500 이름:없음 2006/03/33(日) 00:05
>>490
알았어~, 그래도 별로 기대하지 말라고 전해줘ㅋ
라고 보내
501 이름:없음 2006/03/33(日) 00:05
일단 솔직히 OK해 둬.
여기서 소극적으로 답장하는 것도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 드니까
498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04
'그래-'라고 송신할게.
502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05
ACE2 하고 싶은데......
506 이름:없음 2006/03/33(日) 00:07
>>502
자중해!
521 이름:없음 2006/03/33(日) 00:10
그 Y한텐 뭐라고 말해 뒀어??ㅋ
라는 건 어때?
522 이름:없음 2006/03/33(日) 00:10
그러고 보니 나에 대한 건 뭐라고 말해뒀는지 신경이 쓰이는데-ㅋ
정도?
524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11
'고마워요.
이상한 거 부탁해서 미안해요'
라고 하는데.
526 이름:없음 2006/03/33(日) 00:11
아마,
얼마 전에 고백한 걸 차버리고 말았는데,
요즘,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니까, 사귀어 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어
괜찮을지 어떨지 알아봐줄래
같은 흐름
529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12
>>526
그건 너무 포지티브적이지 않아?
530 이름:E지원회 2006/03/33(日) 00:12
E가 Y한테 이야기한건, 나는 단순히 요즘 즐거웠던 일을 이야기한 것뿐이라고 생각해
알아봐 달라거나 특별한 일을 생각하거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아
그래서,
'좀 궁금했는데, 나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했어?'
같은 내용이겠지
533 이름:없음 2006/03/33(日) 00:13
>>530
전면적으로 동의
535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13
그럼 보낼게.
536 이름:없음 2006/03/33(日) 00:14
품평이라는 가능성도 있으니까 Y한테서 오는 문자도 신중하게.
E가 말하고 싶지만 말 못하는 걸 Y를 통해서 말해올 가능성도 있어.
라고 경험자인 내가 말해 본다.
뭐어, E는 그런 느낌의 아이는 아니지만.
538 이름:없음 2006/03/33(日) 00:15
Y'오늘 뭐했어-?'
E'영화관 갔었어-'
Y'누가하고 누구하고!?'
E'에...근처에 사는 여포라는 사람하고...'
라는 느낌으로 가볍게 들킨 정도일 뿐인지도 몰라ㅋ
539 이름:없음 2006/03/33(日) 00:16
>>535
보낼 문장은 이쪽에도 적어 줘-ㅋ
540 이름:E지원회 2006/03/33(日) 00:16
아마도, '보냈다' 문장이 적힐 걸ㅋ
541 이름:없음 2006/03/33(日) 00:17
그 조급함이 여포 퀄리티
542 이름:없음 2006/03/33(日) 00:18
조급한데다 내용도 간단하면 꽤나 위험한데ㅋㅋ
543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18
'별로 상관없어~
예상외의 전개지만ㅋ'
549 이름:없음 2006/03/33(日) 00:19
Y의 심리예상
①E가 남성불신이라는 걸 Y도 알고 있다.
그래서 E랑 회화 중에 나온 >>1을 신용해도 괜찮을지 시험해보기위해서 문자하고 싶다
②남자친구를 원해
③팝콘 애호가
550 이름:◆hsP6cvEX.Y 2006/03/33(日) 00:19
왔다----------(˚∀˚)-----------!!
Y
'처음 뵙겠습니다-
Y에요. E한테 부탁해서 문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선배♪'
아, 안 되겠어 이녀석......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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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
여포☆퀄리티, and 사이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