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리나라에서 참 민감한 문제이죠. 당장 성행위에 대해 문자를 보내면 범법의 행위로 간주 되고...
스승님이 하시는 말씀 '본디 성 행위 만큼 아름답고 고결한 것은 없다. 에로토닉과 플라토닉 중 그 하나가 결여되면 사랑이 아닌 것이다. 요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간과하고 있다. 이 것이 우리의 성을 더욱 옥죄고 있는것이다.'
성이란 무엇입니까 라고 여쭤었을때 스승님이 항상 우주의 근본이 되는 진리라 하고 설명 해주시는게 있습니다.
'사과나무가 있다. 남자와 여자는 그 사과를 먹는다. 배고프니까.. 이것은 몸안에서 에너지가 되고 피와 살이되고 정자와 난자가 된다. 두 남녀는 서로의 감정에 끌리어 성관계를 하게 되고. 그 결실로 아이를 잉태하게 된다. 이 잉태된 아이를 어미가 10달간 정성스레 음식을 섭취하여 아이를 세상에 낳는다. 그리고 그 부모는 아이를 보며 행복해 하며 노후를 맞이하고 결국은 죽어 땅에 묻힌다. 이 육신은 지구상에 가장 깨끗하고 존귀한 거름이 되어 사과나무 아래에서 거름이 된다. 365일 내리는 비. 바람. 눈..자연의 현상에 차츰 썩어 사과나무에 자양분을 공급한다. 이 사과는 죽은 부모가 낳은 자식의 입으로 들어간다. 즉 돌고 도는 것. 끝없는 굴레와 같으나 그 굴레 조차가 아름다운 한 장면. 이것은 우주의 태양 자전으로 만들어지는 이 지구의 아름다운 환경이니 어찌 감탄치 않으랴'
물론 억지 성이 있습니다만... 요즘 보면 성=쾌락 이 당연시 되고 이것을 단지 자유 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방치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고등 학생들 성폭력도 그렇고... 이 우주의 진리를 먼저 가르키고 성이란 것의 근본은 나 = 상대 의 동등함이 출발 되어야 하지만..왼걸 요즘 인터넷의 흔한 글조차 단지 쾌락만을 추구하고 그것이 곧 = 성 이라는 것 처럼 되는 것 같아 심히.. 걱정입니다. 물론 이쁜여성, 멋진남자를 보면 신체반응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아우성 프로그램을 적극 찬성했었는데... 요즘 아예 없어진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런 고민........ 풀어줄수 있는건 이 글을 보신 분들이 한분 한분 실천하셨으면 해서...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