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에 고산이 하나만 처리하면 엘가가 끝난다고 해서
다들 하즈를 예상하지만
제생각엔 왠지 가이린인듯함.

고산은 자기 아버지를 통해 엘급의 재력가가 여자하나에 빠지면 어찌되는지 알고있음.
평소에 부하들에게 잘대하는 엘이지만 자신의 여자가 죽는다면 개같은 성질부릴거 뻔함. 이미 성격도 바뀌고 있음.
결국 엘부하들은 엘곁을 떠나고 스스로 자멸함.
  
예전에 아론이 하아켄(가이린아빠)을 꼭 데려가야 한다고 뻐긴적이 있지만 아직 그 이유가 안나옴.
아마 예견된 미래에 가이린은 죽고 엘이 몰락하지만 그녀의 죽음로 하아켄-다이크 연합이 고산에 대항하는 모습을 봤을거임.

고산의 오만이 절대 연합하지 않을거 같던 인물들을 결합하고 새로운 마왕(다이크? 덴마?)을 각성시킬듯함.

어디까지나 개인추측이고 뻘글이 될 확률 99프로임.
재미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