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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현대왕조의 위엄
게시물ID : baseball_38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바이쵸
추천 : 11
조회수 : 12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3 19:14:46



프로야구 역사사상 가장 강력했던 팀,

현대왕조중에서도 세종대왕급의 2000년도 현대입니다.

두줄의 시합수, 타율, 타수 중 위에 것이 스팩입니다.

3할타자 3명 3할타자 3명중 한명은 0.340으로 타격왕, 홈런도10방, 도루도9번 박종호

                                         한명은 0.316, 18개의 도루의 전준호

                                         한명은 0.309, 32홈런. 30도루라는 정말 경의적인 기록을 달성한 미친 호타준족 박재홍

그저그런 타율로 보이지만, 심재학-21홈런, 박경완-47홈런으로 홈런왕

그리고 마지막으로 퀸란은 타율은 0.240으로 팀내 가장 낮은 타율이지만.. 홈런이 37개. 만만히 볼래야 볼수가 음슴..






18승으로 다승왕에 오른 3명.. 정말 미친 선발진 뭐말이 필요 있습니까?




이당시에는 중계진의 개념이 확실하지 않을때라,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았죠



정말 수문장 조웅천- 위재영, 특히나 위재영은 블론세이브2개 ㄷㄷㄷㄷ 39세이브, 

그리고 조웅천도 16홀드로 초대홀드왕 등극


뭐 말이필요합니까?


미친1,2,3선발에 정말 거를래야 거를수가 없었던 2000년대의 현대는 정말...


프로야구 역사상 91승으로 최다 승리


승률 또한 0.695, 사실 이부분에서는 3위에 속하지만 총경기수가 1,2위와 20,50경기 이상 차이나고


어쨋든 2000년도는 정말 현대 왕조의 전성기였음 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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