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많이 본 여자아이 한명이 내 옆을 지나갔다

그냥 동네아이겠지 싶어서 그냥 집에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 아이가 날 부르면서 뛰어왔다

그리고 그 아이 뒤에는 좀비가.....

나는 손에 쥔 비닐봉지에서 양날톱을 꺼내

좀비의 목을 베었다

그리나 수적 열세에 밀려 도망을 가다가

군인들을 만나 겨우 살게되었다싶었는데

좀비들은 군인들까지 덮쳐 우리에게로 돌격해왔다

난 어쩔수없이 비닐봉지에서 도끼를 꺼내

좀비들의 목을 베면서 겨우 도망갔다

하지만 좀비들 사이에 갇히게되고





저녁먹고 한숨자다가 꾼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