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쭉 읽어보니깐 이상한 마인드 가지고 계신분들이 몇명있네요
이동국 박주영 문제로 걸고 넘어지시는분들요 특히나 이동궈 팬 분들이 많이 그러시네요....
케이리그 안보면 국대축구 까면 안되요.???전부다 이렇게 말씀하시네 자국리그 안좋아하면서 프리미어만 보면서
국가대표때 단적인 한경기만 보고 선수를 까지마라 케이리그 안보면서 국대때만 까지말라고 하시는분들
왜 안되나요.???케이리그 안보면 대한민국사람 아닙니까.?????
저도 케이리그 보러간적 5번인가 밖에 없어요.부산에 한번 수원에 두번 상암에두번
외국리그야 빅게임만 보고 그마저도 회사다니면서 시간이 안맞으니깐 잘못보구요.....
솔직히 말해서 케이리그 방송사가 너무하네 뭐하네 이러시는데 솔직히 오바하지마요
케이리그 진짜 재미없어요.축구미치광이가 아니라 일반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진짜 재미 붙일래야 재미붙일곳이없어요
전솔직히 야구엄청 좋아해요 왜그렇게 됐냐구요.????야구장은 적어도 소외는 안시키거든요
그날 자이언츠팬이면 다들 한마음이 되서 응원하는거 그런게 있어요 응원가도 물론 따라부르기 쉽고 신나자나요 게임을 떠나서
내가 지금 이경기에 관여를 하고 있다.???이런기분이 들어요
근데 축구는 어때도 지금 자게에도 몇몇분들 보이세요 그말도 안되는 케부심
케이리그 써포터즈다 너네가 집에 수원유니폼은 있냐 서울유니폼은 있냐.???(특정팀아니라 예를든거) 이런부심.
없으면서 무슨 이동국이 뭐다 박종우가 뭐다 맞아요 저는 부산사람인데도 박종우가 아이파크인줄도 몰랐어요
근데 리플보면 유명한선순데.....진작에 국가대표선수였음 이런리플로 마치 뭐라도 되는듯........
물론 맞아요 케이리그보러가시는 분들땜에 우리나라 축구가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고 있다는거 저도 알고 그런부분 대단하고 열정도
엄청나신거 같아요...
근데 제일문제는 경기장가서 오라고 오라고 오라고 해서 가면................진짜 축구장에 여자친구랑 친구들 저랑 우리친구들만 경기보러온거 같아요.
서포터즈 옆에 지나가면
"훗 풋내기놈들 "
이런눈빛 보내는 사람들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도 안되겠지만 느낍니다 뭔가 그 써포터즈 부심.....
상암은 그나마 나아요 가족단위가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여가생활로도 재밌고.....
케이리그의 활성화가 되려면 제일첫번째는 써포터즈분들이 자기들끼리만 노는게 아니라(물론회비걷고 돈받고 하는일도 아닌데 쉽진않겠죠)
같이 할수있는 그런 응원문화 보러간사람들을 소외시키지 않는 우리만 진짜 이팀을 위한 광적인 팬이다 이런느낌 말고
다같이 놀수있는 그런문화를 만들어야 케이리그에 관객이 많이 모일꺼 같은
순전히 100% 제 주관적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