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알아 다안다고
물론~나도 생리통때문에 고생한 다음날엔 고기안먹고 인스턴트안먹고 플라스틱 용기안쓸려고 해
근데 엄마는 반찬을 플라스틱통에 넣어놓지.
그리고 바빠서 밥챙겨먹을 시간없으면 그냥 어쩔수없어 컵라면 삼각김밥이 생활이야 굶을 순 없잖아
그리고 또 아프기시작하면
대자연시발 이러면서 이번엔 진짜 관리해야지 이래
꼭 다이어트같아....ㅠ
나만 그런건가요 아니죠 생리통에 고생하시는 여러분
그리고 징징댄다고 뭐라고 하는데 인터넷에서만 이래요
원래 자기고뿔이 중한거라고 자기 고통이 더 지긋지긋하고 고통스럽게 느껴지잖아요
오십대까지 한달에 오일동안 매번 괴로운게 너무싫음.
생리통도 싫지만 생리자체도 너무너무 싫음.
피냄새도 싫고 양많은 날엔 바지에 새는데 그때도 너무너무 열받음
베오베간 생리글 보고 씨부려봄
딱히 남자들 배려바라지않음. 나같은경우엔 남자가 나 생리하는거 알아채기만 해도 창피함. (남친 가족제외) 그냥 모른척해주는게 배려.
그냥 나아파 ㅠ 이럼 응 나도아픈데 ㅠㅠ그냥 이런 공감얻고싶어서 말하는거임
아 글고 군인분들 여친이 생리통이심하다면 그 모다냐....그 ....뭔짓하면 따듯해지는 핫팩...그거 좀 챙겨서 보내주세요
예전에 알던 남자애가 몇개줬는데 직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