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도적,흑마,사제상대로 정의구현했다면서 자랑하고 그러는데..
한 두번이면 그냥 웃고 넘어갈수있으나, 너무 남발하는것같아요.
상대가 도발을 했다거나, 일부러 시간을 질질 끈다거나 했다면 충분히 정의구현, 맞도발 모두 인정해줄수있는데
단순히 그 직업이나 그덱을 골랐다는 이유로 무슨 사회악취급하는게 싫네요.
심지어는 도적 흑마 사제 상대로 도발남발, 시간끌기등 별에별 방법으로 괴롭히고 자기는 정의구현하고있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애초에 굳이 TCG가 아니라도 약한것이 물량으로 덤빈다거나, 서로서로 시너지를 일으킨다거나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위니덱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이기기위해 양심을 판다느니 하는 소리를 듣는건 기분나쁘네요.
저는 감정표현도 시작할때 인사랑 끝날때 칭찬, 그리고 초보떄 상대가 이펙트가 멋있는 주문이나 전설냈을때랑 역전했을때 칭찬 한번씩 하는정도고 상대가 먼저 비매너하지않는이상 위협은 미안해서 못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