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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부 연기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시물ID : sisa_253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치치치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3 20:51:45

뭐 어찌됬건 문측으로 몰기 위해 문후보에 대인배 이미지를 심어주고 자신은 빠질려고 했던거 같네요.(그걸 알고 빡친 박선숙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컨트롤이 안된거 같은 뭐 그런 느낌?)

 

시간이 흐를 수록 사실 두 가지 생각이 들었음.

 

하나는 이것은 전부 연기고 다 문후보를 밀기 위한 작전이라는 생각

둘은 안철수가 문후보(야권)의 카드가 아니라 박그네의 히든 카드라는 생각.

 

다행이 전자가 맞는거 같네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왕 하신김에 한 가지 더 해주셔야 겠습니다. 어차피 생색을 내거나 체면을 차리실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문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문캠프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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