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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물빠진사람 구하는법
게시물ID : humorstory_142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무스
추천 : 10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9/09 12:24:09
 (오늘의유머 인포메일 2004년11월 16일자에서 발췌)

 

화학과 :
소금을 잔뜩 풀어놓으면 강물의 밀도가 커져서 사람이 뜬다.
그때 사람을 구한다.

화학과 대학원 :
강물을 전기분해하면 산소와 수소로 분리된다. 그때 구한다.

건축학과 :
상류로 올라가 댐을 쌓는다.(바다일땐?)

광학과 :
오목거울과 볼록렌즈로 햇빛을 집중시켜 강물을 증발시킨다.

지리학과 :
25,000:1 지도를 구해 수심이 얕은 곳을 찾아
물에 빠진 사람이 그쪽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기다린다 --;;;

항공학과 :
커다란 선풍기로 물에 빠진 사람을 건너편 강둑으로 날려보낸다.

의상학과 :
물먹는 하마를 엄청나게 많이 강에 넣는다.

교육학과 :
물에 빠진 사람에게 큰소리로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신학과 :
강물이 두 갈래로 갈라질 때까지 기도한다.

철학과 :
모든 사람은 죽는다.
그도 사람이다.
고로 그는 죽을 것이니 애써 구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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