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교체를 정말 갈망했던 저로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자였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기는 싫습니다.
정권교체도 중요하지만, 대북관에 있어 옳바른 사고가 더 중요했습니다.
정권 교체와 옳바른 대북관 사고를 가진 안철수 후보야 말로 이상적인 대통령감이였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으로선 기권이나 박근혜쪽으로 갈듯 싶습니다. 북한한테는 죽어도 퍼주는꼴 더 이상 보기 싫습니다!
지금으로선, 웃는자는 문후보가 아닌 박 후보가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