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혼난 적이 있습니다.
난 너한테 죄송하다는 말 듣고 싶은 거 아니다.
이렇게 말을 하시더군요.
제게 하나하나 질책을 할때마다 전 정말 죄송하고, 반성하는 마음에 죄송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앞으로 안그러겠습니다, 이랬고 그분은 너한테 그딴 말 듣고 싶은 거 아니라고 그랬어요.
그분 말고 다른 분도 제가 실수한 거 있을 때 야 이건 이러면 안 돼 이러시더군요. 전 또 죄송합니다, 그랬군요, 앞으론 안그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고, 그분도 '아니 죄송한게 아니고..'이러면서 계속 이러면 안돼 이러시는데..
도대체 무슨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