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식약처·경기도 유통과정 등 조사중"
방역당국 "마스크 전파 가능성 거의 없다"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 주님의 샘 장로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집단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3일 김포시에 따르면 전날 교인 1명과 직장동료 3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 1명이 추가되면서 김포에는 교회관련 확진자가 17명이 됐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주님의 샘 교회 확진자인 A씨(40·여·김포56번째)가 다니는 직장이 마스크를 떼다가 재포장해 판매하는 업체이고, A씨의 직장동료 6명 역시 11~12일 잇따라 감염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3105115228 |